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트라즈(크라이시스 2) (문단 편집) == 사고 후 첫 진단 == - 심장, 폐, 척추, 흉골 부위에 총상 - 우심실 '''손실'''[* 심장의 한 부위. 손상도 아니고 아예 사라졌다. 후술하겠지만 손실 된 부분들은 플라즈마 총격에 의해 정말로 파괴되어 버렸을 수도 있고, 나노슈트가 몸 수리하기 위한 바이오매스로 쓰려고 때어다 쓴 것일 수도 있다.] - 좌측 폐 '''손실''' - 우측 폐 기흉[*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것.] - 복수의 늑골 손상 - 심각한 척추 손상[* 말이 손상이지 사실상 두동강났다.] - 후두 압궤 손상 - 대퇴동맥 파열 - '''성대 파열'''[* 이 때문에 '''말을 할 수가 없다.''' 과묵한 게 아니다. ---진단 기록 중 가장 양호한 요소다---] - 기타 신체 곳곳에 피해 간단하게 요약하면, '''[[다발성 장기 부전|신체 주요 장기에 심한 총상을 입고]] 심장, 폐, 척추 등의 중요부위에 심각한 손상'''이 가해졌다. 성대파열을 제외하면 상기한 부상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사지마비 내지 몇 시간 내로 사망[* 우심실 손실, 그러니까 심장 절반 정도가 없어졌으니 쇼크 내지 과다출혈로 무조건 죽는다. 복수의 늑골이 부러져 폐나 심장, 장기를 깊게 찌르면 급사할 수도 있으며, 그게 아니더라도 숨 쉬고 움직이는 것에 심한 고통을 동반한다. 척추 손상은 그 아래 부위가 전부 마비되며, 동맥파열은 부위를 막론하고 치명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대퇴동맥은 지혈이 특히 어려운 부분이다. 후두 압궤 손상은 압력에 의해 후두가 으깨진 것으로, 호흡이 크게 어려워진다. 또한 좌측 폐가 파괴와 우측 폐 기흉은 그냥 호흡 불가를 의미한다. 그 이유는 폐는 스스로 수축하고 팽창하는 것이 아니라 [[횡격막]]이 상하로 움직이며 흉곽의 부피를 변화시키고, 흉곽에 든 폐가 거기에 맞춰 수축, 팽창하기 때문. 즉, 총의 맞는 등의 이유로 큰 [[기흉]]이 생기면 폐는 구멍 뚫린 풍선 꼴이 되어 제대로 팽창할 수 없다. 또한 총상 입은 폐에는 피가 계속 차고 있을 테니 기흉 때문이 아니더라도 곧 [[익사]]하게 된다.]이다(...) 의료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봐도 이건 그냥 죽은 사람이다. 오죽했으면 [[C.E.L.L]] 의료진은 그의 몸을 검사한 후에 '''"이런 미친, 이 친구 뒈졌잖아.(Fuck, he's dead.)"'''라며 기겁했다(...)[* 아예 챕터명부터가 Deadman Walking(걸어다니는 시체)이다(...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